수집 취미 돈이 되다
누구나 취미가 있다고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. 요즘 사람들은 정말 하루 하루 먹고 사는데 바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. 그러는 와중에도 취미생활까지 즐기는 분들은 대단해 보이기도 하죠. 혹자는 취미에 쓸 돈도 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.
틀린 말은 아닙니다. 요즘은 취미도 고급화되어 많은 돈이 수반되기도 합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기는게 진짜 취미죠.
꼭 돈을 쓰는 취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.
어떤 취미들은 돈이 되기도 합니다. 그 중 하나가 바로 수집 취미
수집 취미는 왠지 골방에 틀어박혀 자잘자잘한 것을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.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전 수집, 우표 수집은 기본이고 어마어마한 제품들 예를 들어 나이키 신발 리미티드 에디션을 모은다거나 완전 희귀품들을 모으는 수집가들도 많습니다.
이 수집 취미는 꽤나 짭짤한 수익이 됩니다.
모든 물건은 희소성에 가격이 높아집니다.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소성은 더 커지는 법이니 수집품들은 시간에 투자한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.
수집 취미를 가진 분들은 본인들이 좋아하는 카테고리의 물건들을 모읍니다. 여러분들은 만약 어떤 물건을 모은다면 평소 좋아하던 것을 모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. 물론 무조건 해당 물건들을 모은다고 돈이 되지 않습니다. 공산품들을 아무리 모아봐야 희소성이라곤 1도 없죠.
최소한 희소성이 있게 될만한 것을 찾아 모으는 게 필요합니다. 아니면 아주 긴 시간을 잘 보관하던지요.
소장품(또는 애장품)을 애정을 가지고 품 안에 넣어두면 언젠간 큰 돈이 되기도 합니다. 시간에 투자하는 것 중 하나가 이런 수집 취미가 아닐까 싶습니다.